운해는 강물이 되어 흐르고
by 유지훈 2008. 10. 8. 20:48
요즈음 가을엔 일교차가 심해 새벽이면 어김없이 운해가 형성되곤 한다... 오늘 새벽에도 홀로 적상산을 올랐다. 사실 이곳 포인트는 너무 많이와서 인지 감흥은 나지 않지만 딱히 어딜가야 좋을지 요즘은 감이 안온다... 적상산에서 보는 운해는 마치 강물이라도 되어 흐르는 듯 고요하게 늘어져있다.. 무주에도 사진 포인트가 넘 한정이 되어있는 것 같다. 때문에 새벽에 타 동네까지 휘발유를 써가며 돌아다녀야 하니.. 새로운 포인트를 만나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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