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용암사엘 새벽 4시경 혼자서 출발하였다. 별루 기대는 하지않고 가면서 혹 혼자만 올라가는게 아닌가하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내 생각에 불과했다. 용암사엘 도착하고보니 평일인데도 너무 많은 사람들이 벌써 와 있는게 아닌가..... 정말 모두들 대단하다.. 대구,대전,천안 등... 각지에서 와 있었다. 요즈음은 일출시각이 늦어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비가 온지 오래된 탓일까 운해가 깨끗한 느낌이 들지않고 우중충한 느낌이다. 어쨌던 왔으니 일출은 보고가야지 하고 기다리다 출근시각이 되어 정신없이 집으로 오니 오전8:15분이 되었다.. 사진은 정말 정열이 식으면 안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산과 운해 그리고, 빛 (0) | 2008.10.16 |
---|---|
시월의 보름달 (0) | 2008.10.16 |
운해가 아름다운 가을풍경 (0) | 2008.10.11 |
운해는 강물이 되어 흐르고 (0) | 2008.10.08 |
서울세계불꽃축제 (0) | 2008.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