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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지훈 2009. 1. 1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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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점점 수온주가 떨어지면서 밖에 나가는 것이 싫을 정도이다.  눈이와도 마른 눈(건설)이 내려 풍경도 이뿌지도 않고, 바람만 매섭게 불어댄다.. 저번주 토요일에 덕유를 찾았다가 너무많은 대피소 인파에 밀린 탓도 있고, 풍경도 나를 다시 집으로 밀어내게 하였다. 이런땐 모닥불 옆이 그리워지는 건 당연하지 않을까? 이 추운 겨울 한 장의 모닥불 사진으로 훈기를 느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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