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반디랜드에 2008.12.31일 세계 최초로 살아있는 반딧불이로 만든 반딧불이 트리가 태어났다. 반딧불이 천여마리로 만든 이번 이벤트 행사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김하곤 박사가 아이디어로 제작되었다고 말했다. 반디랜드를 찾은 사람들은 실제 반딧불이가 겨울철에 보는 것도 신기한데, 트리로 만들어 졌다는 것에 놀라움을 나타내었다. 2008년의 마지막 밤에 이 아름다움을 보게되어 너무 기분이 좋았고, 2009년엔 더욱 좋은 일이 생길 것은 느낌이 드는 장면이었다. 이번 트리는 오늘 하루만 전시하는 것으로 깜짝 이벤트를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