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치아가 너무 아파 무주에서 뺄려고 했더니, 예약이 너무 밀려있다. 영동까지 나가서 어금니 2개를 빼니... 밤새도록 통증에 시달렸다. 정신을 차리고, 집에 있을려고 하다가 바로 경남 양산으로 달렸다. 양산의 통도사의 홍매화를 보고, 원동의 순매원을 가기 위해서이다...사실 치아만 속 안썩였어도 새벽에 동해안까지 갔다 올려고 했는데....
첨으로 찾아간 통도사의 규모는 상당히 크 보였다. 하지만, 생각만큼 꽃은 주위에 많지 않은 것이 아쉽기만 하였다.
(통도사의 홍매화와 산수유꽃)
(통도사의 매화꽃을 담는 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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