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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다원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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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지훈 2009. 5. 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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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다원에서 운해가 있는 일출풍경을 담아 보고픈 마음에 보성에서 1박을 하고 새벽에 일출 포인트로 이동하니, 벌써 많은 진사님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나도 포인트로 올라가 전망을 보니 운해가 너무 높아 흐린 날씨가 되어버려 빛을 볼 수 없다. 다른지역엔 운해로 넘쳐나는 날인데........ㅠㅠ  특히, 찻잎을 따는 아줌마들의 행렬이 보이는가 싶더니, 이내 다른곳으로 이동해 버린다. 다음주부터 제35회 보성 다향제가 이곳주변에서 펼쳐진다고 한다.. 아마 인산인해가 될 것이 분명하다.

 

5.3일 어제는 좋은 일과 나쁜일이 겹쳤다. 좋은 일에는 향로산에서 촬영한 사진이 SLR클럽에 1면에 등재되었고, 나쁜 일로는 어제 아침에 향로산을 갔다가 집엘와서 짐을 챙겨 나오니, 누군가 차량으로 내 차량 문짝을 훼손해 놓은 채 가버린 것이다. 정말 기분이 거시기 하여... 파출소에 신고를 해놓고 왔는데...왜 다른사람 차량을 훼손하고 뺑소니를 치는가? 

 

<다원의 아름다움 美>

 

 <포인트에서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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