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서 아웃 포커싱은 초점에서 멀어질수록 빛은 더 크게 퍼지며, 화상은 흐릿해지는 것 말하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초점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모두 날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그 초점이 어디를 맞추느냐에 따라 사진의 느낌과 주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오는 날 거미줄의 물방울과 잠자리를 이용한 두가지의 표현을 구현하여 보았습니다.
<잠자리에 초첨을 맞추면 "비오는 날의 휴식"을 보는 듯 합니다>
<거미줄에 초점을 맞추니 "기다림"이라는 느낌이 와 닿는군요..> 누구의 기다림이냐구요? 그것은..........거미님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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