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호 태풍 모라꼿(MORAKOT)이 올라온다고 하지만, 다행히 우리나라를 비껴간단다. 그러나 간접적인 영향으로 우리나라에도 산발적으로 비가 온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오늘 무주읍의 여명은 붉게 그 모습을 보여주었다. 좀더 붉게 번져가길 바랬지만 이내 사그라들고 만다. 다른지역엔 요즘 운해와 일몰,여명이 화려하다고들 하는데... 무주는 포인트가 애매하여 항상 갈등만 준다.
덕유산의 늦여름 (0) | 2009.08.09 |
---|---|
무주읍의 입추 (0) | 2009.08.08 |
장인(匠人)의 혼(魂) (0) | 2009.08.03 |
매미의 우화(羽化) (0) | 2009.08.01 |
카메라 초첨에 따른 아웃포커싱 느낌 (0) | 2009.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