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머리도 식힐 겸 덕유를 찾았습니다. 어젯까지만 해도 하얀 상고대가 예쁘게 있었다고 하던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상고대도 엄꼬..운해도 엄꼬... 그냥 그런날이 되었답니다. 그냥 대피소에서 주신을 울메나 모셨던지..... 에휴~ 다음날 아침 비몽사몽간에 다닌 기억밖에 없답니다. 올 겨울에도 울메나 많이 이곳을 찾아올찌, 나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덕유에 오면 좋타는 것 밖에 없답니다. 답답하면 덕유에 오면 상쾌해 지니 올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물론 좋은 풍경 만나면 금상첨화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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