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광한루의 봄

제80회 남원 춘향제가 "춘향사랑 80년 함께 나눠요"라는 주재로 4.23-26일까지 남원 광한루 일원에서 행사를 개최하였는데, 우연한 기회로 금년에도 잠시 남원을 찾게 되었다. 오후에 갔는데 차량으로 시내가 마비될 지경이다. 광한루에서 보는 봄 풍경은 싱그럽게 다가온다. 행사는 별로 하는것이 안 보이는데 그곳에서 춘향전에 나오는 인물을 묘사한 사람들이 포즈를 취해 주는 등 사진촬영하는 분들에겐 갠찬은 것 같다. 잠깐 다녀온 2010년 광한루의 모습이다.

 

 <연두빛의 남원 광한루의 모습>

 

 

 <포즈를 취해준 남원 기생복장의 여인>

 

 

 <오작교를 건너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나무>

 

 

 <4월의 봄 향기속에 피어나는 옛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