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20일까지 무주읍 일원에서 개최된 '반딧불 빛으로 하나 되는 세상'이란 주제로 열린 제14회 무주 반딧불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반딧불이가 밝히는 빛으로 지구환경보전 및 인류평화에 기여, 세계로 뻗는 무주의 기상 천명, 아셈재무차관회의 개최 및 태권도공원의 조성으로 무주의 세계도시화를 꾀하고 있다. 작년도에 비해 여러가지가 미흡한 점이 많아 다소 아쉬운점이 남는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며, 지역상품의 판매로 이어지는 다양한 축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래 사진은 무주 반딧불축제 하일라이트라고 하는 행사만을 소개한다.
<무주 남대천에서 펼쳐진 낙화놀이와 대금연주>
<불꽃이 마치 비가 오는 듯 아름다워 보이는 낙화놀이>
<남대천 섶다리에서 펼쳐진 상여길>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전통상여의 재현>
<농부들이 소를 몰고 섶다리를 건너가는 모습>
<무주 남대천에서 송어잡이에 열중인 관광객들>
<무주 남대천에서 가족들과 전통 뗏목을 타며 즐거운 휴일을 즐기는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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