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로에서 왔다는 거리의 악사의 거침없는 악기소리와 화려한 옷이 흡사 인디언을 보는 것 같다. 열정으로 연주를 하다보니 얼굴에는 땀으로 흥건해 진다. 무주 반딧불축제장의 거리에서 펼치는 공연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아두는데 채 많은 시간을 소요하지 않는다. 우리와는 좀 다른 모습에서 다채로운 구경거리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무주에는 오늘 후텁지끈하고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짐작된다.
<인디언 제복을 한 리의 악사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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