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영동군 디지털 사진 전국공모전 시상

2010영동곶감축제’가 17∼19일 영동읍 부용리 난계국악당과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리고 있는 가운데, 18일 영동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제3회 영동군 디지털 사진 전국공모전" 시상식이 정구복 영동군수와 영동디지털사진연구회 회장 이진헌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실시되었다. 내 작품은 제2회 때에는 금상을 받았는데, 금년엔 가작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은 영동군에서 시골마을 버스정류장을 너무 아름답게 꾸며놓은 곳을 찾아 촬영한 "내 집같은 버스정류장"이란 제목의 작품이다.

 

시상식에 참석을 위해 영동군을 찾아서 보니 행사장엔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관광객들로 봄비고 있었다.  이번 행사에 보니 영동곶감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감으로 이루어진 특색적인 부대행사도 다채로웠다. 특히, 평양예술단 무용 및 기예 공연이 있었는데, 흥미 만점이었다. 이번 공모전을 위해 수고하신 영동 디지털사진 연구회 이진헌 회장님을 비롯하여 관계자들에게 이 지면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아름다움을 잘 나타낸 기예 예술단>

 

  <제3회 영동군 디지털사진 전국공모전 시상식장>

 

  <정구복 영동군수님께서 치사를 하는 모습>

 

  <시상식 후 영동군수님과 함께>

 

  <가작으로 수상한 "내 집같은 버스정류장" 작품>

 

  <난계국악당에서 전시가 되고있는 수상작품>

 

  <2009년 제2회 공모전에서 금상으로 수상한 작품도 전시된 모습>

 

<평양 민속예술단과 영동군수와 관계자들의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