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에서 바라본 능선의 아름다움입니다. 저멀리 가야산의 능선도 보이고... 산의 능선이 청색으로 보이는 날에는 동양화를 보는 것 처럼 아름답기만 하답니다. 오늘은 비가 오랜만에 내리고 있는데, 이 비가 그치면 남쪽으로는 봄기운이 완연할 것 같습니다. 덕유에는 봄 기운이 들려면 5월이 되서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금년 겨울은 유달리 추웠던 반면 건진 작품은 없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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