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풍경을 오늘아침(5.29일) 찾을 수 있었다. 새로운 느낌의 풍경은 아침을 기쁘게 만들어 주기에 충분하였다. 무주에서 육지의 섬으로 불리우는 내도리의 아름다운 느낌과 무주 반딧불아파트가 살아 숨쉬는 느낌이 드는 풍경을 대하니 기분이 업되는 아침이다. 다만 아침햇살이 다소 부족한 것이 흠이지만 앞으로 좀 더 아름다움을 보기에 충분한 것 같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무주 내도리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우리지역에 이런곳이 장소가 있다는 것은 앞으로 관광자원으로 내세우기에 충분하다고 느끼고 있다. 다만 개발만 되지 않고 조금 더 자연스러운 농촌풍경을 만들어 낸다면 말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내도리을 감상할 수 있는 곳에 동서남북으로 조망대를 설치한다면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무주 반딧불아파트가 보이는 풍경>
<무주 내도리의 아침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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