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은 남쪽은 경상북도 봉화와 접해있고 서쪽은 정선, 영월, 동쪽은 삼척과 접해있는 고원도시로 우리민족의 영산인 태백산이 있어 예로부터 많이 알려져 있다. 예전엔 탄광도시였으나 석탄산업합리화 정책으로 대부분의 탄광이 폐광되면서 어려움을 겪어오다 정선에 카지노가 들어서면서 각종 위락시설이 함께 지어져서 관광산업에 눈을 돌리고 있는 인구 5만여명의 시단위로는 인구가 가장 작은 도시중의 하나이다.
백두대간의 일부인 태백산, 함백산을 위시해서 명산이 많아 예전부터 등산객들은 많았으나 일빈적인 관광객들은 별로 찾지 않는 곳이었다. 그러나, 자연경관이 수려해서 매봉산 풍력발전단지와 고냉지 채소밭, 용연동굴,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등의 자연경관과 고원도시라 여름에도 서늘한 기후를 활용해 최근에는 여름에 영화제를 열고 해바라기축제를 개최하는 등 여름 관광객을 불러 들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작나무 숲이 아름답다>
<해바라기가 피어있는 구와우마을>
<이름모를 바위에 살고 있는 소나무가 이채롭다>
<물 안개가 피어난 냇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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