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우정사업본부 예술문화회원전 6월 25일 개전식 가져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예술문화회에서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직원들의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제17회 우정사업본부 예술문화회전'을 영등포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개최됩니다.

 

 지난 97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예술문화회전은 우정사업본부 직원 전·현직 16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돼 있는 회원들중 52명이 바쁜 업무 중에도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으로 출품한 서예, 그림, 사진, 공예품 등 72점을 선보입니다. 회원들의 대부분이 전국에서 알려진 실력자로 심사위원과 공무원미술대전에서도 본상을 수상한 회원도 수두룩하답니다.

 

 우정사업본부 예술문화회는 매년 창작작품을 서울에서 개최하고 전국 우체국을 순회전시하며,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년간 상설작품 전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회원들은 우체국을 찾는 고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화가 있는 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전국 우체국을 순회하면서 가훈 써주기도 함께 실시하고 있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영화, 비디오, 음악, 방송, 문학,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미활동을 하고 있는 939개의 동호회 회원 간의 정보교환과 자기계발을 위해 복지포탈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동호회 지원계획을 마련해 1인 1동호회 활동을 권장하고 활동실적을 평가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직원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에 적극 지원하고 있답니다.

우정사업본부 예술문화회원전 개전식은 6월 25일 오후 2시에 개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