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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오픈태권도페스티벌, 28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막

지금 무주N

by 유지훈 2016. 2. 2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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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제 오픈 태권도페스티벌이 28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3일간의 대단원의 막이 올랐습니다

 

28일 T1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전라북도 김일재 행정부지사와 황정수 무주군수, 이승완 대한태권도협회 상임고문을 비롯한 각 시·군협회장들과 선수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국제오픈태권도페스티벌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답니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태권도협회(회장 유형환)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국기원과 전라북도 무주군과 무주군태권도협회가 후원하는 2016 국제 오픈 태권도페스티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과 호주 프랑스 등 10개국 1천 7명여명의 선수들이 참가를 합니다.

개막식에서 황정수 군수는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개최를 앞두고 마련된 국제대회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며 “국제 오픈 태권도페스티벌만의 차별화된 매력이 발산되고, 2017 무주대회와 태권도원을 세계 태권도인들의 가슴에 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3월 1일까지 공인 품새와 격파(손날, 주먹, 높이, 속도), 스피드킥, 태권체조 등 종목에서 개인과 단체전 경기를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이 날 특별행사로 높이격파, 속도격파, 스피드 킥 경기가 펼쳐 졌으며, 태권도 퍼포먼스 팀인 케이 타이거즈(K-Tigers)의 태권도 시범이 있었는데, K타이거즈 엔터테이먼트 소속인 영화배우인 '태미'의 깜짝 펜 사인회도 가져 참가자들로 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네요. 태미는 포천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홍보대사와 2007 제2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국가대표입니다.

 

 

 


또한 라온제나 태권도 시범단 소속인 김병찬(18),김원진(17),이상주(17),정민구(17) 학생으로 부터 태권시범 촬영도 행사 후 실시하였는데 앞으로 태권도의 꿈나무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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