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사 일출

용암사의 일출은 정말 대단하였답니다.

바다같은 운해와 붉은 태양은 감동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답니다.

이 날 용암사 주지스님을 모델로하여 아름다운 운해를 배경으로 촬영도 하였답니다...

너무 일출에 황홀한 나머지 삼각대를 두고 집에 오다가 생각나서 다시 차를 용암사로 돌려 정신없이 가니...

그곳에 그대로 있어 넘 기분이 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