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의 섬,무주 내도리의 비경
2011.05.16 by 유지훈
무주 내도리의 봄향기
2009.05.03 by 유지훈
무주 내도리의 봄
2009.04.29 by 유지훈
무주 내도리의 늦은오후
2008.07.08 by 유지훈
무주 내도리의 실체
2008.07.04 by 유지훈
무주 내도리의 봄 풍경을 새로이 촬영하여 보았다. 앞전에도 언급했지만 무주 내도리는 육지의 섬으로 앞섬과 뒷섬으로 불리우며, 정식 명칭으로는 전도와 후도로 되어있다. 이곳에는 육지 속 어부가 존재하며, 민물고기인 쏘가리와 메기,빙어 등을 잡아 어죽으로 만들어 보양식 영업을 하는 곳이 있..
PHOTO 2011. 5. 16. 22:00
무주 내도리는 육지의 섬(앞섬,뒷섬)으로 금강의 물줄기가 이곳을 돌아갑니다. 이곳엔 민물고기가 많이 잡혀 어죽과 민물매운탕이 유명하죠....소설가 박범신님께서는 이곳을 두고 "문학의 자궁"이라고 할 정도로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을 조망하기 위해서는 무주읍 뒷산인 향로산..
PHOTO 2009. 5. 3. 09:13
무주의 향로산에서 본 내도리(앞섬.뒷섬)의 봄 정취를 담아 보았습니다. 향로산은 무주고등학교에서 산길로 약 20분정도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조망하면 육지의 섬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이곳 마을에서는 어부의 집도 있고, 민물고기를 많이 잡아 어죽 및 매운탕을 시식할 수 있답니..
PHOTO 2009. 4. 29. 07:32
날씨가 한 여름의 절정을 나타내는 듯 무주도 폭염주의보가 내린 날입니다. 직장에서는 에너지 절약땜시 더운 바람만 나오는 선풍기만 쐬다가 퇴근 후 내도리를 찾았습니다. 내도리도 덥기는 마찬가지 였지만, 하늘의 아름다운 구름과 냇가를 보니 그래도 한결 나은 것 같더군요...ㅎㅎ
PHOTO 2008. 7. 8. 21:18
육지의 섬으로 불리우는 무주 내도리..... 스물셋의 젊음을 무주에서 교사로 보낸 소설가 박범신씨는 “무주를 ‘문학적 자궁’ 이라고 느끼는 은혜의 반은 내도리의 자연에게 받은 것”이라며 내도리 앞섬 마을의 풍경과 생태에 한없는 애정을 표현했답니다. 용담호를 빠져나온 금강은 부남면 강변..
PHOTO 2008. 7. 4.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