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내도리의 늦은오후
2008.07.08 by 유지훈
무주 내도리의 실체
2008.07.04 by 유지훈
무주 내도리의 쏘가리
2008.07.02 by 유지훈
육지의 섬, 무주앞섬
2008.06.01 by 유지훈
날씨가 한 여름의 절정을 나타내는 듯 무주도 폭염주의보가 내린 날입니다. 직장에서는 에너지 절약땜시 더운 바람만 나오는 선풍기만 쐬다가 퇴근 후 내도리를 찾았습니다. 내도리도 덥기는 마찬가지 였지만, 하늘의 아름다운 구름과 냇가를 보니 그래도 한결 나은 것 같더군요...ㅎㅎ
PHOTO 2008. 7. 8. 21:18
육지의 섬으로 불리우는 무주 내도리..... 스물셋의 젊음을 무주에서 교사로 보낸 소설가 박범신씨는 “무주를 ‘문학적 자궁’ 이라고 느끼는 은혜의 반은 내도리의 자연에게 받은 것”이라며 내도리 앞섬 마을의 풍경과 생태에 한없는 애정을 표현했답니다. 용담호를 빠져나온 금강은 부남면 강변..
PHOTO 2008. 7. 4. 22:51
쏘가리는 몸통과 머리가 옆으로 납작하며, 비늘은 잘아, 옆줄의 비늘 수는 104∼140개나 된다고합니다. 입과 눈은 크며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고, 옆줄은 완전하고 등지느러미는 길며, 가시부분과 살부분은 막으로 연결되었으며 꼬리지느러미의 끝은 둥금니다. 뒷지느러미 가시는 셋이고, 몸은 황갈색으..
PHOTO 2008. 7. 2. 22:38
전북 무주읍에는 육지의 섬으로 불리우는 앞섬(전도)과 뒷섬(후도)가 있다. 무주읍에서 뒷편으로 가는 길로 가면 이곳이 나오는데, 그냥보면 잘 모르고 무주읍 향로산이나 좀 높은 산에서 내려다보면 강줄기가 마을을 휘돌아 가는 모양이 육지의 섬 그 자체로 환상적인 곳이다. 그래서, 이곳 마을에는 ..
PHOTO 2008. 6. 1.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