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두시에 일어나 달려간 나주.... 첨에 포인트 장소를 몰라 헤메다가 찾아낸 장소에는 수많은 진사님들로 북새통이었다. 하지만, 유채꽃들로 너울대야 할 곳에는 아직 이른것 같다. 저멀리에서 일출이 시작되는데 정말 태양이 크보였다. 화려한 일출에 모두들 셔트소리만 들린다. 영산강에서 피어나는 물안개를 배경으로 몇 컷을 담고, 진사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았다던 세량지를 가보았다. 정말 인산인해이다.... 세상에 이 작은 포인트에 수많은 진사들로 북새통.. 정말 대단하다. 아직 세량지도 봄기운이 아직은 많아 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반영은 참 좋아 보인다...다음주가 아마 적기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영산강의 일출을 담는 진사들>
<유채꿏과 섶다리를 배경으로>
<세량지의 반영>
<세량지의 데칼코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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