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찻길 옆 오막살이

어릴적 동요에 "기찻길 옆 오막살이~ 아기 아기 잘도잔다." 라는 노래가 생각나게 하는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이 풍경을 담기 위해 기다림의 지루함속에서 담아낸 것이다. 섬진강이 보이는 곡성의 기차마을에는 옛 모습 그대로의 증기 기관차가 지금도 운행중에 있다. (구) 곡성역에서 가정역까지 왕복 20km를 돌아오는 코스이다. 운행속도는 30~40km 정도로 섬진강과 함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이곳에는 섬진강 레일 바이크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아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 같다.

 

 <기찻길 옆 오막살이 집>

 

 <섬진강과 함께 달리는 증기 기관차>

 

 <섬진강 레일바이크를 타는 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