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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가에도 약육강식(弱肉强食)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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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지훈 2010. 7. 3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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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에 지쳐만 갑니다... 새벽에 보는 날씨는 거시기 하기만 하고, 막상 어디를 가보고픈 맘도 생기지 않는다... 오늘 오후에 냇가를 나갔는데, 시원한 물속에도 약육강식(弱肉强食)이 존재하고 있는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답니다.. 약자는 언제던지 찍히고 먹히는 법입니다.  그러니까 스스로 강자가 되어야만 하겠지요?  이 더위도 며칠만 참으면 물러나겠지요.. 세월은 오늘도 변함없이 가고 있습니다..  막간을 이용해 한문숙어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합니다.  토사구팽(兎死狗烹)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토끼가 죽고 나면 사냥개도 필요없게 되어 삶아 먹히게 된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없을 때는 버리는 야박한 인심을 뜻하는 것입니다......^^&*  

 

 <물고기가 수면위로 날아올라 물고기를 낚아채는 모습>

 

 <또 밖에도 기다리고 있다. 강자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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