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잔뜩 찌푸려 있어도 더위의 열기는 최고조를 이루었다. 오후가 되면서 점차 기온이 더 올라가면서 불볕더위를 방불케 한다. 하지만, 무주 금강에서 즐기는 여름 래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은 먼나라 이야기이다. 무주의 금강은 잔잔하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하천 구조 덕분에 정말 안전하면서도 시원한 여름 레포츠를 즐기는데 손색이 없다. 래프팅하면 강원도 내린천 또는 경남 경호강을 많이 찾는데, 무주 금강의 래프팅도 절대 그곳에 뒤질바 없다. 래프팅(Rafting)은 PVC나 고무로 만든 보트를 타고 계곡이나 강의 급류를 타는 레포츠로 원시시대에 통나무 뗏목을 타고 강을 건너던 것을 탐험 레포츠로 변형, 발전시킨 것이다. 자연의 고장 전북무주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겨 보시길 추천하는 바이다. 레프팅 장소는 무주군 부남면 금강 유원지(무주IC-충남 금산방향으로 큰다리 첫번째 구간, 두번째 구간, 세번째 구간...)로 가시면 됩니다.
<자연 하천으로 유명한 무주금강 래프팅을 즐기는 모습>
<무주금강은 물이 깨끗하여 다슬기, 민물낚시도 함께 병행하기도 한다>
<엄마와 즐기는 다슬기 잡이 체험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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