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가보았던 무주 부남면 상굴암의 한 곳을 들려 보았다. 그런데 전에 보지 못했던 풍경을 보았다. 다리 밑에 지어놓은 집(?)이 정말 특이하였다.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놀법한 풍경이다. 물론 들어가는 곳의 쌓아놓은 돌탑 수량도 그러하거니와 정말 미스테리한 곳이다. 오늘보니 이곳은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핸드폰도 불통이 된다. 들어가는 길은 딱 차 한대만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협소하다. 만약 차량이 서로 마추치면 정말 난처한 상황이 될 것이다. 하여튼 재미있는 모습에 올려본다. 사진은 똑딱이로 촬영한 것이라 화소수도 적고 맘에 들진 않지만........ 나도 궁금하던차에 오늘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이 사실을 제보하였더니 제작진에서 연락이 와 함 가본다고 한다.. 무슨 사연이 있는지???
<다리밑에 지어놓은 이상한 집>
<장독대와 돌탑이 인상적이다>
<전기도 안들어오는 집 한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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