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공무원미술대전 시상식 가져

행정안전부에서는 제20회 공무원미술대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10월 27일 심사위원 및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개최했다. 이 날 시상식에 참석키 위해 메트로미술관을 가서 나는 동상으로 행안부장관상을 수여받았다. 공무원들이 건전한 예술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풍부한 감성과 창조성으로 아름다운 감성으로 따뜻하고 정감있는 행정서비스를 펼쳐나가기 위해 1991년 시작된 공무원미술대전은 전․현직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한민국 공무원의 가장 큰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 메트로미술관에서 공무원미술대전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전시장 모습>

 

 

 

<"만장"이라는 작품으로 동상을 받은 작품>

금년도 출품작(2,048점)에 대해 한국미술협회, 한국서예협회, 한국서가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등에서 각 부문별 전문가 21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10.7일 공개심사를 실시한 바 있다. 입상한 작품들은 모음집으로 발간하여 수상자들과 각급 행정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며, 특선이상 작품들은 서울메트로미술관 전시를 시작으로 정부 중앙과천, 대전청사 및 전남도청에서 순회전시를 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여하는 차관님>

 

 <공무원미술대전 작품전시 테이프 컷팅을 하는 모습>

 

 <차관님에게 수상작품을 설명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