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읍 내도리의 봄 풍경입니다. 무주 내도리는 육지의 섬으로 불리우는 곳으로 앞섬과 뒷섬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도(前島)와 후도(後島)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이곳을 조망하기 위해선 무주읍 뒷산인 향로산으로 올라가 보면 그 아름다움을 보실 수 있답니다. 현재 철쭉꽃이 흐드려지게 피어나기 시작헀습니다. 내도리에는 민물고기로 잡아 만든 어죽이 유명하고요, 도리뱅뱅이도 맛난답니다. 무주에 오시면 꼭 함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금강의 물줄기가 이곳 내도리를 휘어감아 내려가는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조금만 더 가면 충남 방우리마을이 있는데 이곳 마을에서는 내도리로 오지 않으면 나갈 곳이 없어 생활권은 모두 무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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