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딧불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남대천 맨손 송어잡기 행사가 관광객들에게 인기폭발이다. 무주읍 남대천교와 무주교 사이에 가로 10m, 세로 30m 규모로 마련된 행사장에서는 물살을 헤치며 도망가는 송어 떼와 송어를 잡으려는 체험객,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관람객들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연출했다. 반딧불축제 남대천 송어잡기는 현장접수를 받아 회당 20분씩 진행되며 진행본부에서 지급하는 면장갑을 착용, 맨손으로 송어를 잡으면 된다.
또 잡은 송어는 즉석에서 숯불구이로 먹을 수 있어 관광객들은 송어잡기에 환호성을 질렀다. 앞으로 송어잡기 행사는 2회 더 실시될 예정이다. 남대천의 맑은 물속에서 더위도 식히고 짜릿한 손 맛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그리고, 잡은 송어중 제일 큰것을 잡은 사람과 제일 작은 송어를 잡은 사람에게는 특별선물도 주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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