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을 찾아
2011.12.18 by 유지훈
열정의 순간
2011.12.14 by 유지훈
환상의 덕유의 아침
2011.12.05 by 유지훈
무주의 초겨울
2011.11.28 by 유지훈
덕유산에 만발한 서리꽃
2011.11.20 by 유지훈
늦가을의 덕유
2011.11.14 by 유지훈
2011년의 가을을 보내며
2011.11.09 by 유지훈
만추(晩秋)의 색채
2011.11.04 by 유지훈
전주 한옥마을은 1930년을 전후로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촌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오목대에서 바라보면 팔작지붕의 휘영청 늘어진 곡선의 용마루가 즐비한 명물이 바로 교동, 풍남동의 한옥마을인 것이다. 먼저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에 있는 누전(樓殿)인 경기전[慶基殿]을 찾..
PHOTO 2011. 12. 18. 22:16
겨울 덕유산의 아침은 어느곳 보다도 혹독하게 추위를 느껴야 합니다. 온 몸을 중무장하여도 손끝부터 발끝까지 저며오는 차가움은 온 몸으로 느껴야 한답니다. 흔히 사람들은 말합니다. "누구나 저런 사진은 저 산에만 가면 촬영할 수 있다"고......... 단순한 사진 한 장이지만 진..
PHOTO 2011. 12. 14. 21:52
12월 3일 직장 회원들과 함께 덕유로 가기로 정하고 올랐는데, 눈꽃이 장관이다. 하지만, 안개가 가득차 시야는 좋치 않았다. 대피소에서 잠깐씩 열리는 하늘 외에는 다시 안개속으로 묻혀 버린다. 내일 아침에 제발 하늘이 열려야 하는데.....하는 마음만 가득하다. 대피소에서 우..
PHOTO 2011. 12. 5. 21:02
이제 11월도 얼마남지 않은 시간입니다. 이틀만 지나면 12월이네요~ 요즘은 날씨가 추워도 운해도 보이질 않고 어정쩡한 나날이 계속되고 있답니다. 전에 같으면 바다의 해무라도 촬영하기 위해 새벽에 잠도 못자고 달리곤 했는데... 지금은 별로 가고 싶지도 않습니다. 덕유산에는..
PHOTO 2011. 11. 28. 13:31
19일(토) 덕유산에 예약을 하고는 아무런 생각없이 무작정 올랐다. 덕유엔 온통 안개로 덮혀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대피소엔 촬영하는 사람 4-5명과 등산객 약간명이 있었다. 저녁이 되면서 기온은 점차로 내려가고 있었지만, 안개는 대피소를 둘러싸고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PHOTO 2011. 11. 20. 21:04
11월 12일...이제 어느듯 짧은 가을이 지나고 초겨울의 문턱으로 들어선 덕유로 향했다. 여명도 없는 덕유엔 새하얀 서리가 내려 밤새 도배를 하였다. 하지만 기온은 영상으로 온도는 그리 낮지 않는다. 어둠이 걷힐 무렵 갑자기 앞을 보기 힘들 정도로 흩날리는 운해가 야속하기만 ..
PHOTO 2011. 11. 14. 16:26
2011년의 가을을 이렇듯 보내나 봅니다. 가을의 아름다움은 역시 적상산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금년 단풍도 그 빛깔이 곱지 못한채 말라 비틀어진채 떨어지니 말이다. 인터넷에서 보니 적상산에 대한 시를 보고 옮겨 보았다. 송경자님이 작성한 시이다. 제목은 "적상산에 와서" 소..
PHOTO 2011. 11. 9. 22:57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햇살과 그늘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햇살을 받아 빛나는 나뭇잎과 그 아래에서 숨을 죽인 채 나뭇잎의 밝음을 받쳐 주는 그늘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나를 밝히면서도 남을 빛나게 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
PHOTO 2011. 11. 4.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