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 십리벚꽃길과 문수사
2012.04.21 by 유지훈
구례와 남해의 봄
2012.04.18 by 유지훈
매향(梅香)이 있는 홍쌍리 청매실농원을 찾아
2012.04.05 by 유지훈
구례 산수유를 찾아서
봄꽃의 인사
‘승빙의 미’ 등 2012년 기상사진전 수상작 발표
2012.03.10 by 유지훈
사상 첫 무주에서 개최된 제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2012.03.07 by 유지훈
3.1절 아우내 봉화축제를 찾아서
하동군 화개장터에서 쌍계사까지 이어지는 약 5km의 2차선 도로에는 양 옆으로 길을 따라 제주도가 자생지로 알려진 토종 왕벚꽃이 심어져 있다. 십리는 4km이지만 멋스럽게 '쌍계사 십리 벚꽃길'이라고 부른다. 화개의 꽃길은 마치 꿈길과도 같은 이 길은 서로 사랑하는 청춘남녀가 두 손..
PHOTO 2012. 4. 21. 20:04
휴일을 맞아 봄소식이 확실한 남쪽을 향했답니다. 남쪽에는 이제 유채꽃과 벚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이번주에는 끝물로 보인답니다.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가보는 화엄사의 홍매화(또는 흑매)의 자태를 느껴봅니다. 기와지붕 사이로 빨갛게 피어난 꽃이 손짓을 합니다. 회엄사의 입..
PHOTO 2012. 4. 18. 23:54
매화하면 다압면의 홍쌍리 청매실농원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밀양태생으로 올해 68세인 홍쌍리 여사는 45년 전인 1965년 광양시 다압면 섬진마을 "밤나무골 김영감님″의 아들인 김달웅(68세)씨에게로 시집와서 밤나무 1만주, 매실나무 5천주가 심기워진 7㏊의 산비탈 농장 청매실농원을 ..
PHOTO 2012. 4. 5. 22:06
산수유, 한자로는 ‘山茱萸’입니다. 산에서 나는 나무의 열매와 풀로 해석이 가능하답니다. 나무인데 풀 萸(유)자를 쓰는 이유는 아마 나무의 가지를 약재로 사용하기 때문이지 싶습니다. 가지는 약재로 쓰고, 빨간 열매는 식용과 약용으로 두루 사용된답니다. 버릴 게 없는 나무인 셈이..
PHOTO 2012. 4. 5. 21:21
봄이되면 찾아오는 꽃들이 남쪽을 기점으로 벌써 피어나 인사를 나누고 있답니다. 현재 개화상태가 한창인 산수유, 매화는 절정을 이루고 있고, 뒤를 이어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이 앞다투어 피어나고 있답니다. 금년에는 예전보다 꽃피는 속도가 늦어지고 있네요. 꽃샘추위도 한몫하..
PHOTO 2012. 4. 5. 21:12
무주우체국에 근무하고 있는 유지훈(51)씨가 기상청에서 공모하는 “2012년 기상사진공모전”에서 진안 마이산 탑사 앞에서 촬영한 신비의 역고드름(승빙) 작품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으로 기상청장상을 수여받게 된다. 기상청은 기상현상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
PHOTO 2012. 3. 10. 15:12
처음으로 강원도가 아닌 전북 지역에서 개최된 ‘제9회 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폐회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주와 무주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종합 점수제를 통해 순위를 집계한 결과, 서울이 1만6,638점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3연패를 달성했다. 이어 경기가 1만3,361점..
PHOTO 2012. 3. 7. 22:37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의 거사를 알리는 봉화를 올렸던 높은 뜻을 기리며 유관순열사와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3·1운동 제93주년 기념 아우내 봉화축제가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사적관리소(유관순열사기념관)와 아우내장터 일원에서..
PHOTO 2012. 3. 7.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