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니의 프레임 속으로

전에 가보았던 무주 부남면 상굴암의 한 곳을 들려 보았다. 그런데 전에 보지 못했던 풍경을 보았다. 다리 밑에 지어놓은 집(?)이 정말 특이하였다.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놀법한 풍경이다. 물론 들어가는 곳의 쌓아놓은 돌탑 수량도 그러하거니와 정말 미스테리한 곳이다. 오늘보니 이곳은 전기도 들어..

PHOTO 2010. 9. 15. 17:04

National Geographic의 작품들입니다. 사진은 창작이기 때문에 본인이 구도와 생각을 가지고 촬영은 하지만, 남의 작품도 한번쯤 보았으면 합니다. 모방의 작품으로는 발전을 하지 못하지만 참고로 하는것은 좋타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사진공모전에도 한번쯤 도전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부를 하고 ..

PHOTO 2010. 9. 11. 22:00

섬징강의 발원지인 데미샘을 찾아 나섯다. 섬진강(蟾津江)은 단군시대에는 모래내, 백제시대에는 다사강, 고려 초에는 두치강이라 불리우다가 고려말 섬진강이라 불리우게 되었으며, 그 유래는 고려 말 현 광양시 진상면 섬거에 왜구가 침입하자 수 만 마리의 금 두꺼비가 강변에 나가 울어댐으로써 ..

PHOTO 2010. 9. 7. 21:57

장수군 수분 마을 뒷산(신무산) 계곡을 따라 2.5km 올라가면 금강의 발원천이 되는 뜬봉샘(飛鳳泉)이 있다. 이 뜬봉샘에는 근세조선개국조 이성계와 얽힌 설화가 있다. 태조 이성계가 나라를 얻기 위해 전국 명산의 산신으로부터 계시를 받으려고 먼저 팔공산(신무산)에 들러, 신무산 중턱, 아담한 곳에 ..

PHOTO 2010. 9. 7. 20:37

9월이 시작된지도 4일째인데 무더위는 한여름을 방불케하고 있다. 태풍이 지나고 간 뒤라 더욱 폭염은 기성을 부리고 오늘도 엄청 덥다고 한다. 아침에 무주주변의 빛을 찾아 다녀보았다. 하늘엔 구름 한 점없는 것이 오늘의 기상을 예감케 한다. 아침엔 안개가 산을 맴돌며 모였다 흩어지곤 한다. 그 ..

PHOTO 2010. 9. 4. 08:25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등산지원센터‧월간산이 공동주관하는 "제2회산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제가 작년도에 그랑프리를 먹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상생하는 등산문화를 만든다’는 취지아래 개최하는 것으로 ‘한국의 산(외국인 포함)’과 ‘한국인의 등산 활동(..

PHOTO 2010. 9. 1. 21:47

먹구름이 몰려 오더니 바로 비가 올듯합니다. 먹구름 속에 형광등은 포토샵으로 만든 것은 아닙니다. 반사로 만든 것이죠...ㅋㅋ 먹구름 속에서 빛나는 형광등은 어둠을 물치치려는 듯 보입니다. 요즘은 포토샵 등으로 사진을 진짜처럼 꾸미곤 하는데, 반사기법을 쓰면 그런 고생은 하지 않아도 되는 ..

PHOTO 2010. 8. 29. 22:13

폭염과 호우가 지속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요즘 계절이 여름인지 가을인지 분간을 할 수 없다. 비가 그치면 폭염이.. 폭염이 그치면 비가 내리니 앞으로 봄과 가을은 없어지려나 보다. 이 모든게 사람들이 만든 환경오염이라고 하니.... 예전 같으면 가을 느낌이 들면서 촬영할 지역도 많으련만 지금은 ..

PHOTO 2010. 8. 28.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