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불 열기
2009.01.14 by 유지훈
아름다운 겨울 덕유산
2009.01.04 by 유지훈
무주 반디랜드에 세계최초 실제 반딧불이 트리 탄생
2008.12.31 by 유지훈
그들만의 삶
2008.12.29 by 유지훈
성탄전야 불꽃축제
2008.12.25 by 유지훈
설천봉의 아침
2008.12.21 by 유지훈
덕유의 주목과 운해
2008.12.20 by 유지훈
월광 속 덕유산 주목
2008.12.17 by 유지훈
요즈음 점점 수온주가 떨어지면서 밖에 나가는 것이 싫을 정도이다. 눈이와도 마른 눈(건설)이 내려 풍경도 이뿌지도 않고, 바람만 매섭게 불어댄다.. 저번주 토요일에 덕유를 찾았다가 너무많은 대피소 인파에 밀린 탓도 있고, 풍경도 나를 다시 집으로 밀어내게 하였다. 이런땐 모닥불 옆이 그리워지..
PHOTO 2009. 1. 14. 20:46
1월 1일의 혹독한 추위 때문에 왼쪽 손가락이 동상에 걸려 지금도 고생하고 있다. 아마 그 날 모든 사진인들이 생고생을 하였을 것으로 사료된다. 장갑을 벗지않고 촬영하는 바람에 핀도 안맞고 셔트가 동작을 하지 않은 사람, 밧데리가 방전되어 촬영하지 못한 사람 등..... 죄우간 힘들게 촬영하였던 ..
PHOTO 2009. 1. 4. 20:12
무주군 반디랜드에 2008.12.31일 세계 최초로 살아있는 반딧불이로 만든 반딧불이 트리가 태어났다. 반딧불이 천여마리로 만든 이번 이벤트 행사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김하곤 박사가 아이디어로 제작되었다고 말했다. 반디랜드를 찾은 사람들은 실제 반딧불이가 겨울철에 보는 것도 신기한데, 트리로 ..
PHOTO 2008. 12. 31. 22:13
고뿔이 잔뜩 걸린채 새벽 2시에 동료랑 함께 떠난 머나먼 출사길........ 하늘이 가는 동안 내내 마음에 부담을 주더니 머리속에 그리고 그리던 황홀하기만 한 풍경은 온데간데 없고, 그냥 허탈한 마음을 뜨거운 조개탕으로 대신하고 돌아온 그 날... 하여간 그 날 내 대신 고생많이 한 동료에게 이 지면..
PHOTO 2008. 12. 29. 22:39
성탄전야를 축하하기 위해 무주리조트에서 폭죽행사를 펼쳤다. 언제나 그렇듯 폭죽사진은 촬영 후 고민을 하게 만든다. 항상 아쉽고 어딘가 허전한 느낌은 어쩔 수 없다. 금년엔 눈도 오지 않았지만 날씨는 상당히 매서웠다. 무주리조트에서 펼쳐진 스키 퍼레이드와 환상적인 햇불스키 그리고, 폭죽..
PHOTO 2008. 12. 25. 12:18
덕유산 향적봉에서 바라본 설천봉의 아침 운해경입니다. 아름다운 운해와 빛이 함께 어울러진 풍경은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 덕유를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ㅎ 어제는 비가 오더니, 오늘은 눈이 내리고 있군요... 찰나의 시간속에 담는 사진은 누구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자신의 ..
PHOTO 2008. 12. 21. 08:26
덕유산의 상징처럼 사진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주목나무 앞으로 대운해가 펼쳐진 장면입니다. 사실 이런 풍경은 사진으로 보면 자주 접할 수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한번쯤 만나기란 그리 쉽지많은 않습니다. 물론, 우연한 기회에 마주칠 경우는 있겠지만, 정말 운이 좋은 날이겠죠....^^* 덕유산 사진..
PHOTO 2008. 12. 20. 10:40
덕유산에서 달빛아래 주목을 촬영한 것은 아마 처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비록 좋은 상고대가 형성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달빛아래 그윽한 풍경은 정말 나에겐 좋은 풍경이었다... 일출이후 풍경은 자주 접했지만 월광의 분위기에서 차분함은 더욱 그렇다.
PHOTO 2008. 12. 17.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