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산과 운해
2008.11.11 by 유지훈
비 내리는 산촌의 아침
2008.11.09 by 유지훈
마음의 고향의 시골길
2008.11.08 by 유지훈
도담삼봉의 파노라마
2008.11.07 by 유지훈
덕유산 능선의 美
2008.11.02 by 유지훈
운해가 아름다운 무주읍
무주 반디랜드 파노라마
2008.10.29 by 유지훈
역동(力動)하는 설천봉
2008.10.27 by 유지훈
강원도엔 폭설이 내렸다는데, 아직도 적상산엔 단풍과 운해가 어우러진 모습이 가는 겨울이 못내 아쉬운 듯 보입니다. 쉬는 날엔 왠 종일 뿌연 하늘로 일관하더니 당장 월요일이 되니, 상황이 좋아지는 이유는 뭔지............ 알 수 없쓰유~~~ 우짠던간에 아름다운 날은 맞구먼유~
PHOTO 2008. 11. 11. 00:40
백두대간의 준령의 한 산촌의 가을아침이 싱그럽게 느껴지는 날이다.. 새벽에 하늘에 먹구름이 잔뜩 끼여 있더니, 이윽고 비가 소리없이 내린다. 붉은 빛깔로 옷을 갈아입은 낙엽송 군락이 드리워진 산촌의 풍경은 정말 이채롭게 보였다. 강원도엔 대설주의보가 있던데... 이곳은 아직도 날씨가 포근..
PHOTO 2008. 11. 9. 09:45
농촌마을은 어디를 가보아도 마음의 고향처럼 느껴진다. 특히, 새벽에 안개가 끼여있고 꼬부랑길이 보이는 농촌마을의 전경은 특히 더 그러하다. 노래에도 "내가 놀던 정든 시골길~ 소달구지 덜컹데던길~ 시냇물이 흘러내리던~~ 시골길은 마음의 고향~" 어릴적 추억이 깃든 시골길의 풍경이 아스팔트..
PHOTO 2008. 11. 8. 20:21
정말 벼르고 벼르던 단양의 도담삼봉을 찾았다. 그동안 내가 있는 곳과 이곳 위치가 좀 애매해서 가고는 싶으나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고 있다가 마침내 찾아가 본것이다. 막상 찾아가보니 무주의 남대천 정도 크기에 돌로 어우러진 삼봉이 바로 도담삼봉이었다. 새벽에 찾아간 도담삼봉엔 안개로 자..
PHOTO 2008. 11. 7. 21:44
11월 첫날 아침에 본 덕유산 능선이다. 이 날 새벽 3시에 무주에서 출발하니 무주읍엔 안개로 자욱하였다. 덕유의 운해를 기대하면서 밤 산길을 헤치며 덕유로 향했다. 날씨는 쌀쌀해져 바닥은 서리로 하얗게 변해 있었다. 산을 올라가는데도 안개는 자욱하여 앞을 분간하기 힘들었다. 향적봉에 오르니..
PHOTO 2008. 11. 2. 13:56
무주읍에 아름다운 운해가 내려앉은 모습을 파노라마로 담은 것입니다. 아름다운 무주읍의 전경이 한 폭의 그림과 같더라구요.. 11월달이 되면서 첫날부터 무척이나 분주했던 아침이었던 것 같습니다. 덕유에서 적상산으로, 그리고 무주읍에서 다시 칠연계곡으로........정신없이 돌아다닌 탓에 몸은 ..
PHOTO 2008. 11. 2. 13:35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에 위치한 반디랜드는 3만7천여 평에 이르는 테마공원에는 곤충박물관과 자연학교, 반딧불이 생태복원지, 온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청소년 야영장과 자연휴양림, 통나무집 숙소 등이 들어서서 반딧불이를 만나고 체험하는 모든 이들에게 자연 속에서 휴식을 누리며 생생한 체험..
PHOTO 2008. 10. 29. 20:54
운해가 역동하는 설천봉을 덕유산 향적봉에서 본 풍경이다. 운해가 바람을 따라 요동치는 바람에 고요속의 운해는 맞이할 수 없었지만, 이러한 풍광도 힘차고 좋아 보인다. 조용한 풍경도.. 거친 풍경도.. 덕유이기 때문에 아름답게 보이는것이 아닐까싶다. 사실 내 블로그에 사진을 요즘엔 자주 올리..
PHOTO 2008. 10. 27.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