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덕유의 아침
2011.12.05 by 유지훈
덕유산에 만발한 서리꽃
2011.11.20 by 유지훈
늦가을의 덕유
2011.11.14 by 유지훈
덕유산의 가을풍경
2011.10.17 by 유지훈
초가을 덕유산의 아름다움
2011.10.04 by 유지훈
숨은 비경이 많은 산, 덕유산!!
2011.05.31 by 유지훈
덕유산의 늦봄
2011.05.29 by 유지훈
덕유산의 분홍빛 계절
2011.05.25 by 유지훈
12월 3일 직장 회원들과 함께 덕유로 가기로 정하고 올랐는데, 눈꽃이 장관이다. 하지만, 안개가 가득차 시야는 좋치 않았다. 대피소에서 잠깐씩 열리는 하늘 외에는 다시 안개속으로 묻혀 버린다. 내일 아침에 제발 하늘이 열려야 하는데.....하는 마음만 가득하다. 대피소에서 우..
PHOTO 2011. 12. 5. 21:02
19일(토) 덕유산에 예약을 하고는 아무런 생각없이 무작정 올랐다. 덕유엔 온통 안개로 덮혀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대피소엔 촬영하는 사람 4-5명과 등산객 약간명이 있었다. 저녁이 되면서 기온은 점차로 내려가고 있었지만, 안개는 대피소를 둘러싸고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PHOTO 2011. 11. 20. 21:04
11월 12일...이제 어느듯 짧은 가을이 지나고 초겨울의 문턱으로 들어선 덕유로 향했다. 여명도 없는 덕유엔 새하얀 서리가 내려 밤새 도배를 하였다. 하지만 기온은 영상으로 온도는 그리 낮지 않는다. 어둠이 걷힐 무렵 갑자기 앞을 보기 힘들 정도로 흩날리는 운해가 야속하기만 ..
PHOTO 2011. 11. 14. 16:26
덕유산의 가을도 어느듯 찾아와 울긋불긋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이 지나가는 햇살에 그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지금 설천봉과 향적봉 그리고, 중봉에는 붉은 잎사귀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었지만, 조금만 지나면 모두 그 화려했던 모습들을 뒤로하고 기나긴 겨울잠으로 들어갈 채비를 하고있다. 운해를 ..
PHOTO 2011. 10. 17. 21:43
덕유산은 주봉인 향적봉을 기준으로 해발 1300m대의 능선이 남서쪽으로 장장 18km 길이로 뻗어 있고, 주능선을 양옆으로 수많은 곁가지를 펼치면서 거대한 산군을 형성하고 있다. 덕유산은 이렇게 산줄기를 키워나가면서 사이사이 깊고 아름다운 골짜기를 여럿 만들어놓았다. 그중 북덕유 정상에서 북..
PHOTO 2011. 10. 4. 11:45
아쉬움이 남아 저번에 다녀온 덕유의 또다른 모습을 포스팅해본다. 이 날 흩날리는 안개만 없었다면 아마 블로그에 존놈으로 올렸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덕유의 포인트는 대략 정해져 있다. 사진촬영하는 분들이라면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흔한게 덕유의 사진이다. 하지만, 덕유도..
PHOTO 2011. 5. 31. 23:16
28일 새벽을 이용하여 덕유산엘 올랐다. 정상 아래에서 보는 풍경은 운해는 아름다웠다. 하지만, 향적봉으로 오르자 시야를 가리는 안개로 아름다운 운해를 볼 수 없을 정도다. 시간이 갈수록 안개는 더욱 짙어지는 느낌이었다. 덕유에는 털진달래가 끝무렵이고 젖은 안개로 인해 카메라 렌즈도 뿌옇..
PHOTO 2011. 5. 29. 08:46
덕유의 털진달래가 이번주가 지나면 끝날 것 같아 딱 하루 날씨가 좋타고 하여, 연가를 내어 덕유에 가기로 하였다. 집에서 불길한 예감이 들어 인터넷으로 무주리조트를 보니 곤도라가 멈춘것 같아 전활해보니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 곤도라가 운행정지를 하였다고 한다. 세상에 이런일이....ㅠㅠ ..
PHOTO 2011. 5. 25.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