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봉과 상고대
2010.01.31 by 유지훈
월간朝鮮(2010.2월호) 제1회 山사진 수상작 게재
덕유산 운해
2010.01.24 by 유지훈
덕유산 중봉의 환희
2010.01.22 by 유지훈
덕유산 중봉의 일출
2010.01.09 by 유지훈
새해 두번째 덕유산
2010.01.03 by 유지훈
2010년 덕유산의 새해 여명
2010.01.02 by 유지훈
덕유산 주목과 눈내리는 저녘
2009.12.08 by 유지훈
비가 온 후 덕유산에 빙화가 피어 있지 않았을까하는 동심에 젖어 올랐으나, 빙화는 커녕 날씨가 도와주질 않는다. 하도 가뭄이 심한 탓인지 어느정도 비의 양이 되어야 습도가 오르는데, 이번 비는 그렇칠 못했다. 덕유는 이젠 평일이고 휴일이고 하는 개념이 없다. 작년만 해도 평일엔 찾는사람이 조..
PHOTO 2010. 1. 31. 15:37
월간朝鮮(2010.2월호)에 "제1회 山사진 수상작"이 게재되었다. 원색화보로 "名山을 렌즈에 담으니, 靈山이 되는구나"라는 제목으로 나와 기분이 up된다. 제1회 공모전에서 <덕유산 달빛 소나타>라는 제목으로 금상을 수상한 작품이 한페이지를 장식하고 있어 더욱 좋았다. 우연히 덕유산에서 보름달..
PHOTO 2010. 1. 31. 11:04
덕유산 고사목 일몰 포인트에서 대운해를 만났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만났는데 그만...촬영순간 밧데리가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정말 난처하더군요.. 계속 운해는 앞을 가렸다가 펼쳐졌다가 하는 긴박한 일몰의 황금장면이 지나가고 있는데, 정신없이 밧데리를 추위에 얼어버린 ..
PHOTO 2010. 1. 24. 16:30
연가를 내어 덕유산을 올랐습니다. 비가 내린 후라 빙화를 기대하면서 간 덕유는 간간히 빙화는 볼 수 있었지만, 기대한 만큼 황홀하진 않았답니다. 중봉까지가서 황혼이 될때까지 기다려보기로 하였는데, 갑자기 운해가 덕유로 밀려드것입니다. 날씨는 무지하게 추워 손이 동태가 되는것 같았지요.....
PHOTO 2010. 1. 22. 12:19
아파트 이층집을 잘못만난 덕분에 졸지에 아래층 우리집이 물난리를 만났다. 이층집이 어디론가 이사를 가버리고, 집을 비워둔 상태에서 전원을 꺼두어 보일러가 얼러터져 그 물이 우리집 천정과 싱크대로 쏟아지고 있었다. 정말 난감하다. 일단 관리사무소에 사건을 접수해 응급처지를 한 후 덕유산..
PHOTO 2010. 1. 9. 20:34
2010년 두번째 덕유를 올랐습니다. 대피소에 기거를 몬해 곤돌라를 이용해 오전 9시가 넘어 올라간 덕유는 이미 약간 때가 넘었음을 이야기 해 주던군요. 붉은 빛을 보아야만 하는데, 곤돌라를 이용하면 그건빛은 상상에나 불과하니깐요... 그냥 등산 삼아 중봉까지 다녀왔건만 마음은 텅빈 그 자체 였..
PHOTO 2010. 1. 3. 21:11
덕유산 대피소를 예약하지 못하고, 새벽 3:30분에 무주리조트를 찾았는데, 벌써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이다. 작년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온 것 같다. 끝없는 줄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다행히 곤돌라를 앞에서 탈 수 있어서 설천봉에 일찍 오를 수 있었다. 함께 간 직원과 함께 설천봉에서 새해 떡국을 ..
PHOTO 2010. 1. 2. 21:11
덕유산의 생과 사를 나타내던 주목이 이제는 모두 고사하여 쓸쓸함을 더하더군요.. 그 쓸쓸함이 저녘이 되면서 눈과 함께 촬영되니 더욱 그 느낌이 강하게 보입니다. 지구의 온난화 영향인지 덕유산의 주목나무들도 생사의 기로에 놓여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잘 보호하지 않으면 앞으로 덕유에서 주..
PHOTO 2009. 12. 8.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