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개화가 늦게되는 곳이지만, 벚꽃의 색감이 아름다움이 압권으로 속하는 곳이 무주군 설천면 라제통문에서 무주구천동으로 이어지는 관광 도로변의 벚꽃길이다. 현재 이곳엔 벚꽃이 만개해 황홀한 장관을 이루며 상춘객을 유혹하고 있다. 예년보다 늦게 핀 벚꽃은 무주구천동 33경 중 하나인 라제통문에서 계곡 옆길 3.5km를 따라 20여년생 벚꽃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다.
구천동까지 이어지는 계곡을 따라 도로를 달리다 보면 벚꽃으로 장식된 아름다운 경관에 매료된다. 예전엔 라제통문에서 두줄로 벚꽃길이 조성되었는데, 현재의 한쪽면은 군산 벚꽃길로 팔려갔다는 소문이 있다.
<구천동 벚꽃터널의 아름다움>
<라제통문의 또다른 봄풍경>
<한쪽은 없어 허전한 구천동 벚꽃길>
<구천동 벚꽃길... 속도를 줄여 천천히 구경하세요>
<즐거운 구천동 벚꽃길을 즐기는 모터싸이클 행렬>
금산의 늦은 봄 색감 (0) | 2011.05.01 |
---|---|
적상산 혹부리나무 (0) | 2011.05.01 |
마이산의 봄 (0) | 2011.04.25 |
스님의 산상승무 (0) | 2011.04.25 |
무주 하늘의 채운(彩雲) (0) | 2011.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