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니의 프레임 속으로

무주 세계 태권도문화 엑스포에서 펼쳐진 국가대표시범단의 태권도 시범의 힘찬 몸짓이 아름다움을 더해 주었다. 특히 어린학생들의 태권도 시범은 절도와 예의, 힘찬 기합소리가 외국인 태권도인들을 매료 시키기에 충분하였다. 태권도(跆拳道)는 우리나라의 국기이자, 현재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

PHOTO 2010. 7. 8. 15:57

세계 태권도 문화 엑스포가 2010.7.2일부터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되었는데, 오늘 저녁 환송만찬이 있었다. 만찬에 앞서 태권시범이 있었는데 여성이 남자를 제압하는 모습이 압권이었다. 이 날 세계 태권인들은 훌륭한 태권도 시범에 기립박수를 보냈다. 무주군 설천면에는 현재 태권도공원 공사가 한..

PHOTO 2010. 7. 7. 00:08

영화 ‘이끼’ 시사회가 오는 8일 전북 무주군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열린다. 개봉을 앞둔 강우석 감독의 영화 ‘이끼’(18세 이상 관람가) 시사회는 영화의 주 무대가 된 무주 군민에게 먼저 볼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취지에서 갖게 됐다고 밝혔다. ..

지금 무주N 2010. 7. 5. 17:29

"세계태권도인의 꿈과 젊음, 우정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EXPO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7.3일 무주읍에서 그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하였다. 전세계 170개국 7,000만 태권도인의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번 태권도문화엑스포는 2013년 무주세계태권도공원 준공을 앞두고 무주에서..

지금 무주N 2010. 7. 4. 11:55

세계 태권도 문화 엑스포가 2010.7.2일부터 10일까지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아래는 행사 일정입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 1일차 - 7. 2(금) 시 간 주 요 행 사 장 소 / 비 고 ~17:00 선수단 입촌, 등록 및 숙소배정 무주리조트 內 등록센터 ● 2일차 - 7. 3(토) 시 간 주 요 행 사 장 소 / 비 고 06:0..

지금 무주N 2010. 7. 2. 11:34

인천대교(仁川大橋)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에 있는 다리로,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와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송도 신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제2경인고속도를 구성하는 고속도로 교량이라고 한다. 2005년에 착공하여 2009년 10월 16일에 완공, 2009년 10월 19일 자정부터 차량 통행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PHOTO 2010. 6. 23. 21:44

6.12-20일까지 무주읍 일원에서 개최된 '반딧불 빛으로 하나 되는 세상'이란 주제로 열린 제14회 무주 반딧불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반딧불이가 밝히는 빛으로 지구환경보전 및 인류평화에 기여, 세계로 뻗는 무주의 기상 천명, 아셈재무차관회의 개최 및 태권도공원의 조성으로 무주의 세계도시..

PHOTO 2010. 6. 21. 00:33

에콰도로에서 왔다는 거리의 악사의 거침없는 악기소리와 화려한 옷이 흡사 인디언을 보는 것 같다. 열정으로 연주를 하다보니 얼굴에는 땀으로 흥건해 진다. 무주 반딧불축제장의 거리에서 펼치는 공연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아두는데 채 많은 시간을 소요하지 않는다. 우리와는 좀 다른 모습에서 ..

PHOTO 2010. 6. 19. 14:15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가 18~19일(1박2일 일정)으로 반딧불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북 무주를 방문했습니다. 이 여사와 권 여사 일행은 18일 무주리조트 숙소에 도착해 홍낙표 군수가 영업하여 여장을 푼 뒤 반디랜드를 비롯한 반디나라관과 반디공..

지금 무주N 2010. 6. 18. 15:28

무주반딧불축제는 전라북도 무주군이 주최하고,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축제다. 환경의 곤충이며, 천연기념물로 알려진 반딧불 (개똥벌레)를 특화시킨 축제로 1997년에 처음 열린 뒤에 해마다 애반딧불이가 날아다니는 6월에 열리고 있다. 2006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우수 축제로 ..

PHOTO 2010. 6. 17. 00:36

경남 함양군 안의면의 용추계곡을 타고 올라가면 거대한 물레방아가 나온다. 그 물레방아를 지나 더 올라가면 용추사란 사찰이 나오는데, 그 사찰 앞에가면 시원스럽게 떨어지는 함양군의 10대 명소인 용추폭포가 버티고 있다. 용추폭포는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소리가 마치 용의 울음소리 같다고 해..

PHOTO 2010. 6. 7. 20:36

함양군 백전면 오천리 양천마을의 10만㎡(3만평) 다랭이 논에 보랏빛의 물결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하고초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양천마을에서 하고초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하고초는 꽃잎을 따서 비빔밥을 해서 먹기도 하고 하고초 부침이나하고초 진액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고 한다. 어릴 적 꼴..

PHOTO 2010. 6. 7.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