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니의 프레임 속으로

전북 무주군 금평리 두문마을 낙화놀이 보존회에서는 오는 8월 4일 오후 6시에서 9시까지 우리나라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놀이를 재현한다고 밝혔다.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두문마을은 '불꽃이 춤추는 마을'로 옛날 전통모습을 되살리고 우리의 고유문화가 일제 강점기에 단절되어 온 전..

지금 무주N 2012. 7. 22. 12:07

3일 '반딧불 빛으로 하나되는 세상·반딧불이는 믿음입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던 제15회 무주반딧불축제가 11일 폐막식과 반딧불가요제 본선 무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금의 선율과 함께 가족의 염원을 담은 오색 풍등이 무주의 밤하늘을 별처럼 꾸며놓고, 남대천에서 펼쳐진 낙화놀이..

PHOTO 2011. 6. 12. 20:53

무주 남대천에서 펼쳐지는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落火)놀이는 긴 줄에 한지로 싼 뽕나무와 숯, 소금 뭉치를 100-200개 정도 매달고 불을 붙이면 줄을 타고 들어가는 불꽃이 물의 반영과 어울어져 장관을 이루는 모습에 모여있는 사람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특히, 한지 뭉치가 타들어갈 때 나는 독특..

PHOTO 2011. 6. 9. 00:20

무주군이 앞으로 세계속에서 비상(飛翔)할 날도 머지 않은 것 같다.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나라에서 성지로 정해진 무주태권도공원이 완공되면 세계인들이 무주로 많은 발걸음을 할 것이다. 앞으로 무주는 볼거리와 먹거리도 발전시켜 세계 관광객들이 찾아와 신나게 즐기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PHOTO 2010. 7. 9. 23:19

6.12-20일까지 무주읍 일원에서 개최된 '반딧불 빛으로 하나 되는 세상'이란 주제로 열린 제14회 무주 반딧불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반딧불이가 밝히는 빛으로 지구환경보전 및 인류평화에 기여, 세계로 뻗는 무주의 기상 천명, 아셈재무차관회의 개최 및 태권도공원의 조성으로 무주의 세계도시..

PHOTO 2010. 6. 21. 00:33

무주반딧불축제는 전라북도 무주군이 주최하고,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축제다. 환경의 곤충이며, 천연기념물로 알려진 반딧불 (개똥벌레)를 특화시킨 축제로 1997년에 처음 열린 뒤에 해마다 애반딧불이가 날아다니는 6월에 열리고 있다. 2006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우수 축제로 ..

PHOTO 2010. 6. 17. 00:36

'낙화(落火)놀이'는 예전 우리 선조들이 폭죽이 없던 시절에 불꽃놀이를 하던 모습이다. 하천을 가로 지르는 줄을 높이가 다르게 매고, 그 줄에다 묶음 실을 매달아 줄을 돌리면 깜깜한 밤에 줄이타면서 불꽃이 휘날리며 물속 반영과 어울어지는 황홀한 풍경이 연출된다. 무주안성 두문마을에서 이어..

PHOTO 2008. 6. 14.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