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내도리의 운해
2010.02.23 by 유지훈
설날의 덕유산
2010.02.14 by 유지훈
덕유산 운해
2010.01.24 by 유지훈
덕유산 중봉의 환희
2010.01.22 by 유지훈
덕유산 중봉의 일출
2010.01.09 by 유지훈
새해 두번째 덕유산
2010.01.03 by 유지훈
2010년 덕유산의 새해 여명
2010.01.02 by 유지훈
Merry Christmas!!
2009.12.25 by 유지훈
새벽에 일어나 보니 무주읍에 안개가 자욱하다... 막상 갈 곳이 떠오르지 읺아 고민을 하다가 향로산을 가보기로 하고, 아직은 어둠이 사라지지 않은 향로산 길을 렌턴에 의지해 오른다. 공기가 샹쾌하고 하늘엔 별도 보인다. 운해가 낮은것 같다. 정상에 오르니 내도리 쪽은 이미 운해로 가득차 마치 ..
PHOTO 2010. 2. 23. 20:38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덕유로 향했다. 그동안 많은 비와 눈으로 인해 덕유의 아름다움을 보기위해 갔는데, 역쒸 하늘은 열리지 않아 답답함을 느껴야 했다. 일출은 구름뒤로 숨었는지 나타날 생각도 않고, 밤새 아름다웠던 상고대와 운해는 어디론가 자취를 감춘뒤였다. 마음같아선 하루 더 ..
PHOTO 2010. 2. 14. 22:24
덕유산 고사목 일몰 포인트에서 대운해를 만났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만났는데 그만...촬영순간 밧데리가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정말 난처하더군요.. 계속 운해는 앞을 가렸다가 펼쳐졌다가 하는 긴박한 일몰의 황금장면이 지나가고 있는데, 정신없이 밧데리를 추위에 얼어버린 ..
PHOTO 2010. 1. 24. 16:30
연가를 내어 덕유산을 올랐습니다. 비가 내린 후라 빙화를 기대하면서 간 덕유는 간간히 빙화는 볼 수 있었지만, 기대한 만큼 황홀하진 않았답니다. 중봉까지가서 황혼이 될때까지 기다려보기로 하였는데, 갑자기 운해가 덕유로 밀려드것입니다. 날씨는 무지하게 추워 손이 동태가 되는것 같았지요.....
PHOTO 2010. 1. 22. 12:19
아파트 이층집을 잘못만난 덕분에 졸지에 아래층 우리집이 물난리를 만났다. 이층집이 어디론가 이사를 가버리고, 집을 비워둔 상태에서 전원을 꺼두어 보일러가 얼러터져 그 물이 우리집 천정과 싱크대로 쏟아지고 있었다. 정말 난감하다. 일단 관리사무소에 사건을 접수해 응급처지를 한 후 덕유산..
PHOTO 2010. 1. 9. 20:34
2010년 두번째 덕유를 올랐습니다. 대피소에 기거를 몬해 곤돌라를 이용해 오전 9시가 넘어 올라간 덕유는 이미 약간 때가 넘었음을 이야기 해 주던군요. 붉은 빛을 보아야만 하는데, 곤돌라를 이용하면 그건빛은 상상에나 불과하니깐요... 그냥 등산 삼아 중봉까지 다녀왔건만 마음은 텅빈 그 자체 였..
PHOTO 2010. 1. 3. 21:11
덕유산 대피소를 예약하지 못하고, 새벽 3:30분에 무주리조트를 찾았는데, 벌써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이다. 작년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온 것 같다. 끝없는 줄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다행히 곤돌라를 앞에서 탈 수 있어서 설천봉에 일찍 오를 수 있었다. 함께 간 직원과 함께 설천봉에서 새해 떡국을 ..
PHOTO 2010. 1. 2. 21:11
오늘은 성탄 이브날이라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무주리조트를 찾았다. 작년 이맘때만 해도 날씨가 무척이나 추웠는데, 오늘은 기온이 내려간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이다. 무주리조트에서 펼치는 이벤트에서 장비 및 스키 포메이션과 햇불스키를 선보이고, 정각 12시가 되자 화려한 폭죽이 밤하늘을 수 ..
PHOTO 2009. 12. 25.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