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산과 운해
2008.11.11 by 유지훈
울긋불긋 적상산의 가을
2008.10.23 by 유지훈
운해는 강물이 되어 흐르고
2008.10.08 by 유지훈
산과 운해
2008.10.02 by 유지훈
적상산의 추경
2008.09.21 by 유지훈
운해는 폭포가 되어 흐르고
2008.07.20 by 유지훈
아름다운 적상산
2008.06.29 by 유지훈
비 개인 날의 수채화
2008.06.05 by 유지훈
강원도엔 폭설이 내렸다는데, 아직도 적상산엔 단풍과 운해가 어우러진 모습이 가는 겨울이 못내 아쉬운 듯 보입니다. 쉬는 날엔 왠 종일 뿌연 하늘로 일관하더니 당장 월요일이 되니, 상황이 좋아지는 이유는 뭔지............ 알 수 없쓰유~~~ 우짠던간에 아름다운 날은 맞구먼유~
PHOTO 2008. 11. 11. 00:40
적상산은 가을에 그 진면모를 보여준다. 우리나라에서도 단풍으로 손꼽을 정도로 알려진 단풍의 산으로 가을이면 적상산을 찾아오는 인파도 엄청많다. 이제 가을비도 내려 더욱 곱게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을 것이다. 오늘새벽 적상산을 찾아서 담아본 풍경이다. 아직 완전히 물들려면 3-4일정도 있으..
PHOTO 2008. 10. 23. 13:26
요즈음 가을엔 일교차가 심해 새벽이면 어김없이 운해가 형성되곤 한다... 오늘 새벽에도 홀로 적상산을 올랐다. 사실 이곳 포인트는 너무 많이와서 인지 감흥은 나지 않지만 딱히 어딜가야 좋을지 요즘은 감이 안온다... 적상산에서 보는 운해는 마치 강물이라도 되어 흐르는 듯 고요하게 늘어져있다...
PHOTO 2008. 10. 8. 20:48
산과 운해가 만나면 너무 잘 어울린다...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양 매치가 잘된다. 우리나라의 산은 언제보아도 험하지도 않으면서 평안함을 주고, 하이얀 운해는 그 평온함을 더 돋보여 주는 듯 보인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자연이 외국의 유명한 곳보다 더 멋찐 것 같다... 유구한 세월속에 잘 다..
PHOTO 2008. 10. 2. 21:18
요즈음 날씨가 가을이 아닌 여름철 날씨이다. 한 낮이면 30도를 오르내리고 새벽에도 후끈거리니 말이다.. 어제 비가 조금 내리길래 오늘아침 어디로 가볼까 생각하다.......용암사? 덕유산? 마이산? 적상산??....... 먼저 용암사쪽을 택하고 달리다가....아니지.. 덕유산으로 가는게 낫겠다시퍼 다시 꺽어 ..
PHOTO 2008. 9. 21. 17:43
더위가 시작되는 7월의 아침.. 산 위에서 보는 풍경은 기분이 좋다. 마치 운해가 폭포가 되어 흐르는 모습이 이 더위를 피신시켜 줄 듯 합니다요~ 무더위여~ 안 뇽~ㅎㅎ
PHOTO 2008. 7. 20. 09:07
무주 적상산 장군봉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변덕스러울 때에는 자연의 조화로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기도 합니다. 이런 풍경은 눈 앞에서 보면 환상적인 풍경이죠... 이 날도 이 풍경을 저만 보았으니... 감개무량하더군요..ㅎㅎ 우리나라의 자연 풍경은 외국의 아름다운 풍경에 비할 ..
PHOTO 2008. 6. 29. 10:10
비가 내린 직후라 그런지 산촌의 아침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솟아오르는 운해와 산촌의 풍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합니다. 오늘 하루도 계속되는 빗속에 우중충한 날이지요. 비 내린 날의 아침의 수채화입니다.......^^*
PHOTO 2008. 6. 5.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