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상산의 야생화
2011.05.22 by 유지훈
적상산 혹부리나무
2011.05.01 by 유지훈
무주의 가을과 겨울
2010.11.06 by 유지훈
적상산의 초가을
2010.09.24 by 유지훈
아! 적상산
2010.02.27 by 유지훈
적상산의 겨울문턱
2009.11.21 by 유지훈
적상산의 유성우(流星雨)
2009.11.18 by 유지훈
가을 적상산의 다른모습
2009.10.28 by 유지훈
일요일 아침 하늘은 먹구름으로 가득차있다. 간만에 적상산에 한번 가 보기로 하고, 정상을 갔지만 짙은 안개와 흐린하늘로 시계가 불량하였다. 그냥 내려오던 길에 만난 녀석들이다. 먼저 매발톱꽃을 만나 담아본다. 꽃잎 뒤쪽의 꿀이 담겨있는 부분이 매의 발톱같이 뾰족하게 구부러져 있어서 붙여..
PHOTO 2011. 5. 22. 07:55
정말 오랜만에 적상산엘 올라갔다. 황사땜시 시야는 완전 뿌연연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적상산 상부는 이제 봄이 온거 같다. 이제서야 벚꽃나무에 꽃이필 차비를 하는 모습이다. 다른곳에는 여름으로 가고 있건만, 이곳은 한달을 뒤로가는 것 같다. 적상산은 아마 5월 5일 쯤에가야 꽃이 제대로 ..
PHOTO 2011. 5. 1. 23:20
지금 무주엔 가을과 겨울이 함께 공존하고 있답니다. 단풍으로 유명한 적상산엔 현재 곱디 고운 단풍으로 채색하여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하였는데,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엘 오르면 그곳엔 설경이 눈앞에 펼쳐진답니다. 가을과 겨울을 함께 느끼고 싶은 분들은 먼저 적상산에서 아..
PHOTO 2010. 11. 6. 20:06
오랜만에 적상산엘 올라보았다. 적상산은 이름 그대로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어야 제맛인데, 미리 한번 가본 것이다. 비가 온뒤라 새벽 공기는 무척 차갑게 느껴진다. 운해는 생각데로 길죽한 형태로 낮게 깔려 있다. 하지만, 오늘은 끝선이 깔끔한것이 오랜만에 헤이즈를 벗어나 보여 좋았다. 적상산 ..
PHOTO 2010. 9. 24. 22:42
어젯밤 하늘엔 별이 총총하길래 덕유산으로 향하고 싶었으나... 일단 가까운 적상산을 가기로 하고, 안성 김 고문님에게 전활하니, 함께 가자고 하신다. 그런데, 새벽에 일어나 보니 하늘은 구름이 가득하고 무주읍엔 운해가 하나도 보이질 않는다. 고문님에게 전활하니 날씨가 거시기 하다고 그냥 자..
PHOTO 2010. 2. 27. 10:35
적상산에 상고대가 이름답게 피어났답니다. 가을에 단풍이 있으면 더욱 아름다운데 이제는 초겨울의 문턱에서 조금은 아쉽기만한 풍경입니다. 적상산의 아름다움은 사계절 내내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답니다. 내가 사진을 촬영하면서 피부에 닿게 느끼는게 있답니다. 우리나라엔 사진과 관련된 사단..
PHOTO 2009. 11. 21. 13:14
하늘에서 수많은 별똥별이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유성우’(流星雨)쇼가 펼쳐진다고 하여, 18일 새벽 3시에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오른 적상산.. 어제까지만 해도 먹구름이 가득하더니 오늘 새벽은 별들이 초롱초롱하였다. 적상산에는 밤 12시부터 별구경을 하기위해 온 대학생들이 보인다. 적상산 정..
PHOTO 2009. 11. 18. 09:51
새벽에 보는 하늘은 별빛이 초롱초롱하고, 날씨는 바람없이 차분함을 보여 진안 마이산을 가고 싶었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출근시간과 맞지 않을 것 같아 포기하고 또 다시 적상산을 향했다. 이틀동안 이렇타할 성과(?)도 없는터라 올라가면서도 왠지 썩 내키지는 않았다. 점차 날이 밝아오면서 운해는..
PHOTO 2009. 10. 28.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