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니의 프레임 속으로

무주 향로산자연휴양림은 전북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 산 106에 위치해 있으며, 2017년 6월 현재도 공사중에 있으며 개장을 눈앞에 두고 있는 곳으로 미리 답사를 하고 일부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이곳은 초록빛휴양관(단체동, 582.89㎡), 은하빛휴양관(가족동, 777.43㎡)과 반디쉼터(매점 등, 738..

무주관광 2017. 6. 18. 20:30

무주 내도리의 봄 풍경을 새로이 촬영하여 보았다. 앞전에도 언급했지만 무주 내도리는 육지의 섬으로 앞섬과 뒷섬으로 불리우며, 정식 명칭으로는 전도와 후도로 되어있다. 이곳에는 육지 속 어부가 존재하며, 민물고기인 쏘가리와 메기,빙어 등을 잡아 어죽으로 만들어 보양식 영업을 하는 곳이 있..

PHOTO 2011. 5. 16. 22:00

무주읍 향로산은 군민들이 아침산책 코스로 인기가 높은 산이다. 솔향이 은은히 퍼지는 새벽공기를 가슴 깊이 호흡하며 서서히 올라가면 전망대가 보이는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무주 내도리(앞섬, 뒷섬)가 보인다. 물줄기가 이곳을 둥글게 흘러가는 모습이 마치 육지의 섬처럼 보이는 곳으로 일..

PHOTO 2010. 6. 1. 20:33

새벽에 일어나 보니 무주읍에 안개가 자욱하다... 막상 갈 곳이 떠오르지 읺아 고민을 하다가 향로산을 가보기로 하고, 아직은 어둠이 사라지지 않은 향로산 길을 렌턴에 의지해 오른다. 공기가 샹쾌하고 하늘엔 별도 보인다. 운해가 낮은것 같다. 정상에 오르니 내도리 쪽은 이미 운해로 가득차 마치 ..

PHOTO 2010. 2. 23. 20:38

오늘새벽 운해가 자욱할 줄 알고 창밖을 보니....... 넘 깨끗했다. 어제 덕유에서 있었다면 정말 거시기 할뻔 했다. 남대천을 기점으로 시간이 좀 지나자 운해가 생겨나기 시작한다. 갈때도 엄꼬 향로산을 가본다. 향로산에서 보는 풍경은 그나마 좀 갠찬은거 같다. 요즈음은 비가 아무리 많이와도 이틀..

PHOTO 2009. 5. 18. 07:25

무주 내도리는 육지의 섬(앞섬,뒷섬)으로 금강의 물줄기가 이곳을 돌아갑니다. 이곳엔 민물고기가 많이 잡혀 어죽과 민물매운탕이 유명하죠....소설가 박범신님께서는 이곳을 두고 "문학의 자궁"이라고 할 정도로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을 조망하기 위해서는 무주읍 뒷산인 향로산..

PHOTO 2009. 5. 3. 09:13

비가 내리고 기온도 높아져 왠지 좋은 느낌이 와 금요일 덕유로 갈까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토요일에 지인분과 덕유에서 만나기로 한 약속이 있어 그냥 참기로 하였다. 그 날 일몰을 그냥 보고만 있었는데, 색감이 장난이 아니다. 덕유로 가지 못한게 안타깝기만 하였다...... 토요일엔 분명 아름다운 ..

PHOTO 2009. 1. 31. 11:31

여름철 운해는 비가 내리면 간혹 생기지마는 운해가 차분하지 몬해 가을 운해와는 차이가 많다. 기온차가 심해야 제대로된 운해를 볼 수 있는데... 여름철 운해는 그것이 아쉽다. 산속의 골골이 숨어있는 운해와 검은 빛의 산이 어우러지면 한 폭의 동양화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다.

PHOTO 2008. 7. 22.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