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보름달
2008.10.16 by 유지훈
용암사 앞 仙景
2008.10.15 by 유지훈
운해가 아름다운 가을풍경
2008.10.11 by 유지훈
운해는 강물이 되어 흐르고
2008.10.08 by 유지훈
서울세계불꽃축제
2008.10.06 by 유지훈
구절초와 소나무
2008.10.05 by 유지훈
산과 운해
2008.10.02 by 유지훈
용암사의 가을아침
2008.09.30 by 유지훈
시월에 뜨는 보름달이 정월 대보름달과 비슷합니다........ㅎ 달이 하도보기 좋아 손각대로 담아보았는데, 주우움이 마니 안되 노이즈가 자글자글하네요........... 토깽이가 있는지는 잘 안보는군요.. 시월에 보는 대보름달...그래도 감상 좀 하세요~~ㅎㅎ
PHOTO 2008. 10. 16. 19:59
옥천 용암사엘 새벽 4시경 혼자서 출발하였다. 별루 기대는 하지않고 가면서 혹 혼자만 올라가는게 아닌가하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내 생각에 불과했다. 용암사엘 도착하고보니 평일인데도 너무 많은 사람들이 벌써 와 있는게 아닌가..... 정말 모두들 대단하다.. 대구,대전,천안 등... 각지에서 ..
PHOTO 2008. 10. 15. 21:55
가을은 운해의 계절로 오늘은 운해가 정말 깨끗하고 아름다운 날이었다. 차분하게 가라앉은 솜털같은 운해 앞으로 가을의 분위기가 묻어나기에 더욱 그렇케 보인다. 오늘새벽부터 운해를 찾아 이곳저곳으로 분주히 돌아다녔지만, 그래도 무주의 운해가 더 아름다운 날이다. 이런 풍경은 사진보다는 ..
PHOTO 2008. 10. 11. 13:29
요즈음 가을엔 일교차가 심해 새벽이면 어김없이 운해가 형성되곤 한다... 오늘 새벽에도 홀로 적상산을 올랐다. 사실 이곳 포인트는 너무 많이와서 인지 감흥은 나지 않지만 딱히 어딜가야 좋을지 요즘은 감이 안온다... 적상산에서 보는 운해는 마치 강물이라도 되어 흐르는 듯 고요하게 늘어져있다...
PHOTO 2008. 10. 8. 20:48
금요일 새벽 4시에 출발 정읍을 다녀오니 오전 12시가 넘었다...., 집에와서 다시 서해안 꽃지를 찾았고(오후 5시 40여분이 되었음), 꽃지에서 대하축제를 한다는 안면도 백사장축제장을 찾았을땐 너무 늦은 시간이었답니다. 때문에 잠자리를 정하지 못한채 차안에서 그냥 취침을 하다가 토요일 새벽 4시..
PHOTO 2008. 10. 6. 22:43
소나무 밭에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어난 옥정호를 찾았답니다.... 꽤 먼길을 새벽 4시에 달려간 곳에는 많은 진사님들이 찾아와 아름다움을 담고 있었다. 예전부터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막상오니 정말 좋아보였다. 지자체 단체에서 볼품없던 곳을 야생화를 심어 볼거리를 제공한 훌륭한 사례인거 ..
PHOTO 2008. 10. 5. 13:27
산과 운해가 만나면 너무 잘 어울린다...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양 매치가 잘된다. 우리나라의 산은 언제보아도 험하지도 않으면서 평안함을 주고, 하이얀 운해는 그 평온함을 더 돋보여 주는 듯 보인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자연이 외국의 유명한 곳보다 더 멋찐 것 같다... 유구한 세월속에 잘 다..
PHOTO 2008. 10. 2. 21:18
오늘은 구월의 마지막날이다.. 새벽 4시경에 일어나 밖을보니 운해가 대단하다. 갑자기 마음이 바빠진다. 아는 사람에게 전활했지만 받지 않는다. 사실 덕유산으로 가고 싶었었으나, 여건이 맞지않아 고민하다 홀로 옥천으로 향했다. 가는내내 온통 주변이 안개로 자욱하였다. 용암사에 도착하니 벌써..
PHOTO 2008. 9. 30. 22:44